[애플] 매직 트랙패드2

맥북을 모니터에 연결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로 연결해서 쓸 때. 맥북의 트랙패드만 가져와서 마우스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을 것이다.

 

이때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은 바로 매직 트랙패드이다. 사용한지는 시간이 꽤 지났지만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코딩을 하면서도 정말 맥북에 트랙패드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느낌을 주었다.

 

https://coupa.ng/bOULs9

Apple 정품 매직 트랙패드 2 MRMF2KH/A

실제로 맥북에 내장되어있는 트랙패드를 똑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뭐 물론 매직 마우스도 있긴 하지만, 손목이 너무 일자로 되어서 불편하기도 하고, 경험상 잘 움직이지 않는 것 같다. 일단 주변 지인들은 마우스보단 트랙패드를 추천한다.

 

색상은 화이트, 스페이스 그레이가 있는데. 스페이스 그레이는 화이트보다 약 2만 원 정도 더 비싸다.

 

스페이스 그레이 - 16만 원

화이트 - 14만 원

 

화이트는 뭔가 밋밋한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스페이스 그레이를 추천한다.

 

그리고 트랙패드의 모션에 대해서도 설정을 할 수가 있다.

맥북에서 설정을 들어가면 "트랙패드" 아이콘이 있다.

그러면 밑과 같이 "포인트 및 클릭" , "스크롤 및 확대/축소", "추가 제스처" 크게 세 가지 설정을 할 수가 있다.

참고로 난 건들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냥 사용해도 불편한 게 없었던 게 큰 것 같다.

 

만약 자신이 앱등이고 맥북을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는 사용자라면 강력하게 트랙패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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