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맛집
2020. 8. 12.
[여의도 맛집] 아루히
여의도 직장인이라면 들어본 그 맛집 "아루히" 예약이 한달마다 열리고 굉장히 예약하기 어렵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얼마나 어려우면 네이버에서도 그걸 말해주고있다 킹성비 갓성비라는 얘기에 여자친구랑 같이 예약을 준비하고 예약시간이 다가왔을때 마치 티켓팅처럼 새로고침을 하면서 들어갔지만... 난 그렇게 광탈을 했고... 여자친구에게 예약이됐느냐라고 물어봤을때 돌아온 한마디 "나 사랑해???!?!!" 그렇다 여자친구는 예약을 성공했다 그렇게 우리는 8월7일 금요일에 아루히로 가서 밥을먹게되었다 안에 들어가게되면 자리가 협소하며, 예약이 항상 어려웠던 이유가 공간이 작아서라고한다. 언젠간 떼돈버셔서 확장하시면좋을것같다. (매번 가고싶어...) 우리는 디너타임이라서 그런지 마실것을 꼭 인당한명씩 주문이 필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