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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다녀오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배가고파서 부모님이 예전에 방송에서 본 맛집을 가기로했는데
바로 짬뽕집이였다. 가격은 네이버에 치면 바로나와서 패쓰
가게 문은 이렇게 생겼고. 비교적 늦은시간(2~3시쯤?)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앞에 11팀정도가 있었다. 그래도 사이클이 좀 빠른편이라 금방 들어간듯
탕수육 소스인데 이런 소스색은 처음봐서 신기했다. 과일로 만든 소스라고 적혀있었음
사진은 탕수육이고 작은 사이즈! 요즘엔 다 찹쌀로만들어서 쫀뜩쫀뜩하니 맛있었다. 사실 소스때문에 맛있게 느껴진듯 탕수육은 일반 중국집에서 맛볼수있는 퀄리티...?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 뼈대있는 짬뽕이다. 짬뽕메뉴가 두가지가있는데
뼈대있는짬뽕 - 등뼈있는 짬뽕
큰집짬뽕 - 소고기짬뽕
인것같다. 그리고 당시에는 곱빼기로 바꿔도 가격이 동일했는데 앞으로도 같을지는 모르겠다.
메뉴 주문할때 실수로 곱빼기로 한다는걸 늦게말해서 주문이 잘못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사장님이 친절하게 추가로 짬뽕을 더 주셨다.
음 짜장은 솔직히 그냥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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