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맛집
2020. 7. 1.
[신촌 맛집] 정육면체
여자친구랑 신촌에서 쇼핑을하고 배가고파서 맛집을 찾는 중. 신촌에서 미쉐린 가이드 2020으로 선정된 정육면체라는 식당이 보여서 출발 입구는 다음과같이 되어있다. 참고로 내 카메라가 떨린게 아니다. 밖에 투명커튼이 쳐져있어서 흔들린것처럼 보인다. 아무튼 그렇다 난 잘찍었어. 감성이 넘치는 입구 주문을 하고 여자친구가 이 식당 센스가 있다라고 한부분이 바로 요고. 긴 머리 여성분들을 위해서 머리끈을 준비해준다. 맛도좋고 센스도 칭찬해. 밑에 사진(완전 잘찍었죠? 여자친구가 찍어줌)은 여자친구와 내가 시킨 메뉴 왼쪽부터 각각 - 깨부수면 (9000원, 완전 고소) - 마파새우면 (9000원, 살짝 매울수도있음) 이다. 양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것같다. 무엇보다 면 추가가 1회 무료이고 공깃밥은 공짜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