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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맛집

[여의도 맛집] 아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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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직장인이라면 들어본 그 맛집 "아루히"

예약이 한달마다 열리고 굉장히 예약하기 어렵다고 소문이 나있는데. 얼마나 어려우면 네이버에서도 그걸 말해주고있다

수강신청보다 힘들다는 여의도 스시

킹성비 갓성비라는 얘기에 여자친구랑 같이 예약을 준비하고 예약시간이 다가왔을때 마치 티켓팅처럼 새로고침을 하면서 들어갔지만...

난 그렇게 광탈을 했고...

여자친구에게 예약이됐느냐라고 물어봤을때 돌아온 한마디 "나 사랑해???!?!!" 그렇다 여자친구는 예약을 성공했다

무한한 감사

그렇게 우리는 8월7일 금요일에 아루히로 가서 밥을먹게되었다

입구샷

안에 들어가게되면 자리가 협소하며, 예약이 항상 어려웠던 이유가 공간이 작아서라고한다. 언젠간 떼돈버셔서 확장하시면좋을것같다. (매번 가고싶어...)

 

우리는 디너타임이라서 그런지 마실것을 꼭 인당한명씩 주문이 필요했다. 둘다 술을 잘못해서 간단하게 맥주 두병을 시켰다. 기억으론.. 한병당 9천원이였던것같다

 

자 다음은 이제 대망의 초밥사진 양이 워낙많아서 붙혀서 올린다. 순서도 아마 비슷할것이다!

 

이게바로 3만원대 오마카세 디너코스...

정말 킹성비 갓성비 여자친구랑 다먹고 꺽꺽대면서 나왔던것같다. 초밥은 대체적으로 맛있었고. 굉장히 다채롭게 나온것같다. (오마카세니까 당연하겠지만...)

이정도 가격대에 이정도양,맛 이면 정말 가성비좋은 오마카세집인것같다.

 

마지막으로 아루히의 대표초밥사진으로 마무으리

성인남성 주먹만하다...

아 참고로 꼬다리는 먼저 달라고하면 추가로 줄수도있으니 꼭 말해보자!

 

잘먹었습니다! :) 다시한번 예약성공해주신 여친님께 무한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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